▶ 한국자유총연맹, 제12회 DMZ평화둘레길 대장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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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7-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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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7월 9일(화) 오전 10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제12회 한반도 화해·협력 2023 DMZ평화둘레길 대장정’(이하 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9박 10일간의 대장정에 나섰다. 출정식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 유재석 대장정 멘토단 단장(연맹 전국청년협의회 회장), 송원빈 대장정 멘토단 부단장(연맹 전국청년협의회 수석부회장)등 부산시지부 청년협의회 김종인 회장이 참석해 대장정 단원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
올해 평화둘레길 대장정에는 올해 발족한 한국주니어자유연맹 회원과 관계자 등 100명이 참가했으며, 단원들은 DMZ평화둘레길 시작점인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 등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총 350km 구간을 횡단한다. 완주식은 7월 18일(목)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연맹이 진행하는 평화둘레길 대장정은 체력단련 위주의 유사 행사와 달리 한국전쟁 당시의 전적지와 DMZ 접경지역을 횡단하며, 한반도 분단의 체험을 통해 호국 영령의 뜻을 기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종식시킬 수 있는 화해와 협력 방안에 대해서 가슴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평화둘레길 대장정에는 올해 발족한 한국주니어자유연맹 회원과 관계자 등 100명이 참가했으며, 단원들은 DMZ평화둘레길 시작점인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 등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총 350km 구간을 횡단한다. 완주식은 7월 18일(목)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연맹이 진행하는 평화둘레길 대장정은 체력단련 위주의 유사 행사와 달리 한국전쟁 당시의 전적지와 DMZ 접경지역을 횡단하며, 한반도 분단의 체험을 통해 호국 영령의 뜻을 기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종식시킬 수 있는 화해와 협력 방안에 대해서 가슴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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