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의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금) 오전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양재생 회장과 이인 부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동래구지회 유명진회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20,364,000원으로 시지부와 16개 구·군지회의 10만 4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양재생회장은 "전쟁의 아픔을 겪은 나라의 국민으로,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추구하며, 사회통합을 통한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된 자유총연맹에서도 뜻을 함께해야 함을 회원들과 함께 고민했고, 10만 4천 부산지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전쟁 종식과 피해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일 시 : 2022.03.25(금) 09:00
 - 장 소 : 사랑의열매 사무처
 - 인 원 : 양재생회장, 이인 부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정병철 조직부장, 최유진 총무과장, 동래구지회 유명진 회장
 - 내 용 :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돕기 성금 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