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년    사 ]

 친애하는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회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국리민복(國利民福)가치 확산을 위해 헌신하며
힘차게 달려왔던 기해년 한해를 보내고,
2020년 풍요와 희망, 기회를 상징하는 흰 쥐띠 경자년 새해를 회원여러분과 함께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평소 자총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지부 부회장님,
 그리고 각 지역에서
조직의 발전을 위해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활동에 앞장 서 오고 계시는 16개 구군지회 회장님들,
일선현장에서 수고해 주시는 단위조직 간부님들,
전문교수님과 회원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에는 격동하는 동북아정세의 혼돈 뿐 아니라 유난이 대내외적으로 많은 사건사고가 휘몰아 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주셔서
슬기롭게 한해를 잘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
 2020년에도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의 리더로서
어느 단체들보다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태의연한 생각과 자세는 과감히 버리고 변화와 혁신의 길로 나가가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솔선수범 하는 자세와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
그리고 된다! 된다! 잘된다! 더 잘된다!의 초긍정 에너지를
바탕으로 우리 스스로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경자년에도 우리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단체로 자리매김하는 의미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배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풍요와 희망을 상징하는 흰 쥐띠 경자년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과 회사에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1. 2.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 재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