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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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인숙
작성일 19-12-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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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4일에서 6일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진행하는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참여 하였습니다. 3학년 기말을 끝내고 별다른 활동 없이 지내다 이렇게 뜻깊은 기회를 가져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련활동을 보냈을 때는 다 큰 남자 아이들이 무료해 하지 않을까 혹여 사고라도 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 기우더군요.
캠프를 다녀온 아이는 자신의 학창 시절 중 가장 뜻 깊은 시간이였다고 웃으며 말하더군요. 국궁 활 쏘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며 집에서 보다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잤다고 아주 좋아 하였습니다.
모든 체험 학습이 그렇듯이 학년 전체 아이들이 참여 하기는 어려움을 압니다.
참여비를 내지 못해서 같이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모든 아이들이 갔다 하더군요.늘 한켠에서 소외감을 느꼈을 아이들이 중학교 마지막 여행을 친구들과 함게한 아이에겐 최고의 선물이 아니였나합니다.학부모로서 참 감사했습니다.가지 못하는 아이들까지 보다듬기 위해 앴신 선생님의 노고는 무어라 감사해야 할지요.그리고 참다운 통일이 무엇인지를 배울수 있는 기회인지라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겐 보람된 시간이였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아마 이번에 접한 정보들로 아이들이 멋진 일을 해내리라 기대해 봅니다.
이렇게 흔치 않은 기회 부여 해주신 선생님,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가름합니다.
처음 수련활동을 보냈을 때는 다 큰 남자 아이들이 무료해 하지 않을까 혹여 사고라도 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 기우더군요.
캠프를 다녀온 아이는 자신의 학창 시절 중 가장 뜻 깊은 시간이였다고 웃으며 말하더군요. 국궁 활 쏘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며 집에서 보다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잤다고 아주 좋아 하였습니다.
모든 체험 학습이 그렇듯이 학년 전체 아이들이 참여 하기는 어려움을 압니다.
참여비를 내지 못해서 같이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모든 아이들이 갔다 하더군요.늘 한켠에서 소외감을 느꼈을 아이들이 중학교 마지막 여행을 친구들과 함게한 아이에겐 최고의 선물이 아니였나합니다.학부모로서 참 감사했습니다.가지 못하는 아이들까지 보다듬기 위해 앴신 선생님의 노고는 무어라 감사해야 할지요.그리고 참다운 통일이 무엇인지를 배울수 있는 기회인지라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겐 보람된 시간이였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아마 이번에 접한 정보들로 아이들이 멋진 일을 해내리라 기대해 봅니다.
이렇게 흔치 않은 기회 부여 해주신 선생님,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가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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