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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리민복(國利民復)의 가치관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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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희경 작성일 19-11-2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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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리민복을 최고의 판단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한국자유통연맹 총재 박종환님의 인사말을 보고... 이전에 썼던 글이 생각나 올립니다.
 
전에 하이리더십이라는 교육을 받았는데 과제물이 있어 썼던 내용입니다.

나라 사랑

여러분은 가난한 나라 국민이 겪는 설음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 있으십니까?
나라를 사랑합시다.
저는 못사는 나라 북한사람이기에 당해야 했던 수모에 대하여 이야기하겠습니다.
제가 중국에 오니 가까운 친척이 나에게 북한 사람들은 여러 가지로 나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너도 그 나라사람이니 그렇다는 것으로 인식시키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한 사람을 만나니 그분의 외모나 인품에 대하여 좋은 말을 해주려고 노력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과거를 다 모르는 상태에서 나라의 경제력이 기준 되어 우리는 이런 차별을 받아야 합니다.
또 한국에 와서 대학을 다니면서 노래연습장에서 카운터보는 알바를 하였는데 어느날 사장이 아파서 못나와 내가 혼자하게 되었습니다.
손님을 받았는데 그가 사장이 나오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돈을 안주어도 되지? 네가 북한 사람인 줄을 알고는 돈을 줄 사람이 없다 너도 그건 알고 있지? 너의 사장은 망했다하면서 돈을 받겠으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합니다.
그는 이곳이 노래연습장이여서 술과 아가씨를 취급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내가 경찰에 신고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자기의 말을 듣지 않았다는 것을 빌미로 삼아 자기 생각대로 나를 다루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이 가난한 나라의 국민이여서 당해야 했던 실상입니다.
제가 여러 사람과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어떤 분들은 자기는 나라의 덕을 본 게 없다고 합니다.
자기가 벌어서 살고 있을 뿐 나라는 자기에게 해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에게 당신이 한국 사람이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이 경제 강국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당신이 당연한 듯이 생각하는 이것을 가지기 위해 우리는 생명을 내걸고 모험도 했었다.
여기는 한 달 일한 월급을 1000달러이상 받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제절로 된 일이 아니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낸 결과이다.
국가 정책의 방향이 어떤가에 따라 북한같이 못살 수도 있게 하고 또 남한 같이 너무도 부러워 중국사람들은 빚을 내서라도 오고 싶어 하고 경찰에 잡히면 불이익을 당하며 추방된다는 것도 알지만 조금이라도 더 벌어 보려고. 불법으로 라도 있고 싶게 만들수 있다.
또 우리 역시 차별받지 않는 자기 고향에서 살고 싶지만 살아갈 수가 없어서 여기로 왔다.
당신이 여기에서 살고 있다는 것!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것!
이것이 나라가 당신께 준 덕이다.
그러니 나라를 사랑하자!
더 좋은 정책을 낼 수 있게, 더 높은 경제 성장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더욱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하자!
이것이 내가 나라 덕을 본 게 없다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하이 리더십 교육 수강 중 과제물  2012년 4월 4일.  한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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