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는 7월 27일(목) 제14회 전국고교생 토론 부산광역시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는 부산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팀중 예선전을 거쳐 8강팀(1팀 2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연맹간부 등 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범죄자 신상공개, 확대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 결과 영예의 대상(부산광역시장상)은  지산고등학교 , Erudito 팀(민경원 ,이상원 )이 차지하였다. 대상수상자는 2017년 8월 9일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주관하는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에 부산광역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전국고교생토론대회는 사회 주요현안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고, 대안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올바르고 합리적인 토론기술을 익히게 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서로 다른 입장과 관점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방법을 학습함으로써 새로운 공존방식을  깨닫고 사회통합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교육의 장이다.
 [세부내용]
  - 일 시 : 2017. 7. 27(목) 09:00~16:00
  - 장 소 : 부산자유회관
  - 인 원 : 50여명(고교생, 지도교사, 학부모, 심사위원, 연맹간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