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북한의 DMZ 지뢰도발 규탄 기자회견(8.15 11:00 파주 임진각 평화의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5-08-13 14:07
본문
< 북한의 DMZ 지뢰도발 규탄 기자회견 >
- 8. 15(토) 11시,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각 -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허준영)은 8월 15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각 앞에서 조명철 의원과 파주회원과 대학생 등 300여명이 모여 ‘나라사랑 평화나눔 대학생 DMZ 국토대장정’ 완주식과 함께 ‘북한의 DMZ 지뢰도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제6회 DMZ 국토대장정은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을 경유해 경기 파주 임진각까지 총 320km를 횡단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 참가자들은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치러졌던 전적지와 DMZ 접경지역 안보현장 견학, 전방부대 방문, GOP 철책선과 민통선 진입 및 학도의용군 용사와의 대화 등 호국 안보의식 함양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학생들과 함께 마지막 8km구간을 걸을 예정이다.
완주식에 이어 개최되는 ‘북한의 DMZ 지뢰도발 규탄 기자회견’은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에 대한 북한의 사죄와 책임자 처벌, 그리고 우리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기자회견은 허준영 회장의 기자회견문 낭독, 탈북민 출신 조명철 국회의원의 북한에 보내는 메시지, 대학생들의 결의문 낭독과 태극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은 회견문을 통해 “DMZ 국토대장정에서 대학생 100명이 민통선 구간을 걷고 있었고, 연맹 회원자녀가 북한의 지뢰도발로 두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인명살상을 노린 북한의 지뢰도발에 더욱 분노한다”며, “명백한 전쟁도발 행위를 저지르고도 사과조차 없는 북한에 대한 우리 정부의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이 있어야 할 것이며, 향후 추가 도발을 감안해 지뢰나 부비트랩, 매복조 등에 대한 우리 군의 사전대비는 물론,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안보 태세 마련과 국론통합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한다.
- 8. 15(토) 11시,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각 -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허준영)은 8월 15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각 앞에서 조명철 의원과 파주회원과 대학생 등 300여명이 모여 ‘나라사랑 평화나눔 대학생 DMZ 국토대장정’ 완주식과 함께 ‘북한의 DMZ 지뢰도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제6회 DMZ 국토대장정은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을 경유해 경기 파주 임진각까지 총 320km를 횡단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 참가자들은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치러졌던 전적지와 DMZ 접경지역 안보현장 견학, 전방부대 방문, GOP 철책선과 민통선 진입 및 학도의용군 용사와의 대화 등 호국 안보의식 함양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학생들과 함께 마지막 8km구간을 걸을 예정이다.
완주식에 이어 개최되는 ‘북한의 DMZ 지뢰도발 규탄 기자회견’은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에 대한 북한의 사죄와 책임자 처벌, 그리고 우리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기자회견은 허준영 회장의 기자회견문 낭독, 탈북민 출신 조명철 국회의원의 북한에 보내는 메시지, 대학생들의 결의문 낭독과 태극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은 회견문을 통해 “DMZ 국토대장정에서 대학생 100명이 민통선 구간을 걷고 있었고, 연맹 회원자녀가 북한의 지뢰도발로 두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인명살상을 노린 북한의 지뢰도발에 더욱 분노한다”며, “명백한 전쟁도발 행위를 저지르고도 사과조차 없는 북한에 대한 우리 정부의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이 있어야 할 것이며, 향후 추가 도발을 감안해 지뢰나 부비트랩, 매복조 등에 대한 우리 군의 사전대비는 물론,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안보 태세 마련과 국론통합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한다.
- 이전글북구지회 코로나와 맞서 싸우는 북구보건소 간식전달 격려방문 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