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우리전통음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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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진구지회
작성일 13-05-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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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김영희)는 5.22(수) 회원 20명과 다문화가정 12세대가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우리전통 음식만들기 행사를 진행을 하였다. 포순이봉사단에서 준비한 집기류를 가지고 다문화 가정 개개인이 우리 전통음식을 만들어보는 행사로 이날은 우리의 음식인 잡채만들기를 실시하였으며, 다 만들어진 음식은 점심식사와 함께 같이 둘러 앉아서 먹어보기도 하였으며 서로간에 담소의 시간도 가졌다. 어머니포순이 봉사단에서는 매월 세째주 수요일에 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며, 다문화 여성들은 생각보다 우리의 전통음식을 잘 만들고 요리솜씨도 보통이 아니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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