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달 만 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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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숙희
작성일 12-06-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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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달입니다.
이 강토 어디의 흙이라도 한 줌 집어 만져보면
그 때 뜨겁던 그 들의 혼이 만져집니다.
이 나라를 위해 젊은 한 몸 불사르던
뜨겁게 끓던 영혼 앞에 묵념합니다
피 흘려 구해온 이 땅,
땀으로 지키지는 못할 망정
말로 지키려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더욱 오래 묵념합니다.
이 강토 어디의 흙이라도 한 줌 집어 만져보면
그 때 뜨겁던 그 들의 혼이 만져집니다.
이 나라를 위해 젊은 한 몸 불사르던
뜨겁게 끓던 영혼 앞에 묵념합니다
피 흘려 구해온 이 땅,
땀으로 지키지는 못할 망정
말로 지키려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더욱 오래 묵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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