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동래구지회(회장 김선오)는 2011년 12월 6일(화) 오후 5시 동래문화회관 소강당에서 2011년도 사업실적보고대회 및 연차표창시상식이 개최하였다.
당일, 자유연맹 박춘효 사무처장, 조길우 동래구청장, 이진복 동래구 국회의원, 천만호 동래구의장, 이흥우 동래경찰서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당일 모범공무원시상은 구청과 경찰서 직원3명에게 수여하였으며
종합 시상으로 본부총재, 시지부회장, 동래구청장, 국회의원,구의장, 교육장, 경찰서장, 지회장상 및 최우수회원상 내조상 외조상등 총 60명에게 시상하였다.
김선오 동래구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자유와 민주의 가치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헌신하며,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봉사활동에 대하여 소개하고, 참여한 회원들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연평도 포격 1주기가 지난 지금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장병들을 추모하며, 국가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안보관을 가져야 한다는 점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은 지진과 해일로 인해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간에도 독도에 대한 야욕을 불태우고 있어 건전한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확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