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 활동 전개...`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다 

부산진구 초읍동에 소재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김성태)는 18일 초읍동 부산자유회관 광장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랑의 징검다리’ 행사에 참석중인 북한이탈주민 10명과 함께 어르신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에서는 지난 1998년 10월부터 현재까지 회관 광장에서 매주 화요일 독거노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북한이탈주민 정차지원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북한이탈 주민 10여명 직접 참여하여 함께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북한이탈주민 뿐 만 아니라 한전산업개발 부산진구지점구 직원 10여명도 참여해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