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와 교민 권익보호에 노력'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인도네시아지부와 자카르타에서 자매결연 체결... 

부산진구 초읍동에 소재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김성태)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하여 해외지부인 인도네시아지부(회장 박동희)와 상호 협력과 해외 조직 유대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특히 자매결연 행사에 김영선 주 인도네시아 대사, 승은호 한인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행사가 치러졌다.

현재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010년부터 해외조직 결성계획에 따라 아시아/독립국가연합지부, 북미/중남미지부, 일본지부, 유럽지부, 중국 및 대양주 등 전 세계에 걸쳐 지부를 결성 중에 있다.

이번 부산광역시지부와 인도네시아지부는 상호 자매결연을 통하여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전파하고 교민 권익보호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금번 인도네시아지부 방문에는 김성태 부산회장을 비롯한 30명의 핵심조직간부들이 참석하여 독도바로알기 책자를 교부하고 현지 불우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인도네시아 한인들이 운영하는 사업체를 방문하여 상호 경제협력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http://www.jininews.com/ArticleSearchView.asp?intNum=2843&ASection=0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