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유산악회 회장 이형도 외 32명은 8월 13일부터 2박 3일
하계수련대회를 가졌다. 13일 7시에 출발하여 완도에서 배를 타고
창산도를 들어가는데 너무나 많은 차들이 줄을 지어 서있었다.
회원들은 1시 40분 배를 타고 먼저 들어가서 현지 가이드를 만나
미팅하고 바로 서편제, 봄의왈츠 영화 촬영지를 구경하고
차가 뒤에 배로 들어와서 청산도 투어를 시작하였다.
청산도는 슬로시티로 지정되어서 옛 것을 보존하는 청정지역이었다.
특별히 볼것은 없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공기를 접하면서
다시한번 환경에 대하여 생각할수있는 기회였던것같다.
또한 2박 3일 동안 마을 회관을 빌려 숙박을 하면서 많은 회원님들께서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하셨으며 박춘호 처장님과 변윤조 직전 회장님, 반부윤 고문님, 권영숙 시 여성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 찬조에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 준비한다고 하였지만 부족한점이 있었다면 회원여러분에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해주시길 바라며 얼마 남지 않은 고유에 명절 한가위 잘보내시고 회원님들에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면서 10월 정기 산행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