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연제구지회(회장 이주환)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12일(일)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다이아몬드호텔 대연회실에서 유공자 150명, 기관장 및 내빈 20명, 조직간부 및 조직원 80명 등 총 250명이 모여 6.25 참전유공자 위안잔치 및 자유수호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식전 공연으로 스포댄스, KFF홍보 영상물 관람에 이어 1부 행사로 이주환 회장 대회사, 박대해 국회의원 축사, 이위준 연제구청장 축사 등에 이어 지회 강호철 청년회장의 자유수호 결의문 낭독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유공자와 참석자 전원이 오찬을 즐기고 2부 행사로 장구춤 및 고전무용, 색소폰 연주 및 트롯트 가수(최보림, 김보미 양) 2명의 화려한 공연을 끝으로 유공자 150명에게 선물 증정과 6.25 노래 합창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