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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현충일 자유회관 조기(弔旗) 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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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06-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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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6회 현충일 자유회관 조기(弔旗) 게양

[현충일의 유래]
현충일은 가장 먼저 제정 된 것은 1956년 4월 19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 및 '현충 기념일에 관한 건'에서 '현충 기념일'로 지정하면서 부터 이고, 1965년 3월 30일 '국립 묘지령 제 17조에 의거 연 1회 현충식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24절기 중 손이 없다는 청명과 한식에는 사초와 성묘를 하고 고려 현종 5년 6월 6일에 조정에서 장병의 유골을 집으로 보내 제사를 지내도록 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같이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망종에 제사를 지내던 풍습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태극기 게양법]

국기는 기본적으로 24시간 게양 할 수 있으며 야간 게양시에는 적절한 조명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낮에만 게양하는 경우에는 정해진 시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3월에서 10월까지는 오전 7시 부터 오후 6시까지고, 11월에서 다음 2월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태극기의 게양할때는 경축일과  조의를 표하는 날를 구분하여야 하는데요. 경축일 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게양합니다. 현충일처럼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 조기로 게양합니다.

특히 조기로 게양할 경우에는 깃면을 깃봉까지 올린 후에 다시 내려서 달고 강할 때도 깃면을 깃봉까지 올렸다가 내립니다. 깃대의 구조상 조기게양이 어렵다고 하여 다른 천을 달아서는 안되며 깃면의 너비만큼 내린 완전한 조기형태로 할 수 있을 경우에는 바닥에 닿지 않을 정도로 최대한 내려서 답니다.


60년이 지난 6.25전쟁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절대 잊혀지지 않을 비통했던 전쟁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국군뿐만아니라 세계의 국가에서도 참전했었고 수많은 사상자가 났었습니다. 조국을 위해 싸우다 숨진 모든 국군장병과 호국영령들의 얼을 기리며 그들의 애국심을 언제까지나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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