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유산악회3월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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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구지회
작성일 11-03-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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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지회(지회장:金玄振) 자유산악회는 어제 27일 남해 설흘산과 응봉산을 산행했습니다.
버스1대와 승용차 1대로 총 49명이 아침 8시에 중구청앞을 출발해 오후 3시에 하산했습니다.
봄을 부르는 진달래 봉오리와 봄바람에 햇살을 가르는 남해의 짙푸른 물결이 우리를 한없이 행복하게 했습니다.
꽃샘 추위도 끝나고 양지 바른 곳엔 쑥이며 달래가 막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설흘산 488M, 응봉산 472M.
거의 바위로 이루어진 산이라 위험하기도 했지만 땀흘리면 칼바위를 타는 그 맛은 오래 잊을수 없을 것입니다.
뒷풀이로 최성봉부지회장님의 봄도다리 향연이 더욱 우리를 즐겁게했습니다.
중구 자유 산악회는 타구보다 다소 늦게 발족이 되긴했지만 이렇게 활성화 되어 갑니다.
버스1대와 승용차 1대로 총 49명이 아침 8시에 중구청앞을 출발해 오후 3시에 하산했습니다.
봄을 부르는 진달래 봉오리와 봄바람에 햇살을 가르는 남해의 짙푸른 물결이 우리를 한없이 행복하게 했습니다.
꽃샘 추위도 끝나고 양지 바른 곳엔 쑥이며 달래가 막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설흘산 488M, 응봉산 472M.
거의 바위로 이루어진 산이라 위험하기도 했지만 땀흘리면 칼바위를 타는 그 맛은 오래 잊을수 없을 것입니다.
뒷풀이로 최성봉부지회장님의 봄도다리 향연이 더욱 우리를 즐겁게했습니다.
중구 자유 산악회는 타구보다 다소 늦게 발족이 되긴했지만 이렇게 활성화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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