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유산악회 이형도 회장외 38명은 평소보다 한시간 늦은 8시에 거제 망산으로 출발하였다.
처음가보는 거가대교의 풍경을 보면서 가는데 날씨마저 완연한 봄날씨여서 좋았다. 10시30분쯤 도착하여 A팀 27명 B팀 12명으로 하고 A팀은 정상을 향하여가는데 바다를 보면서 한 산행은 말그대로 절경이었다. 하지만 낮은산 치고는 봉우리를 몇개나 오르락 내리락 하며 망산 정상에 도착하였다. 기념사진을 찍고 하산을 하여, 3시쯤 부산으로출발  6시 30분쯤 도착하여 귀가 하였다. 
아마 산행을 갔다가 처음으로 일찍 도착 한 것 같다.
회원 여러분 3월 산행은 준비가 조금 미비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4월 산행때까지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