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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새마을신문 창간호에 실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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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02-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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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여명 작전’ 의 의미와 국민운동단체의 역할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던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이 청해부대의 아덴만 여명 작전으로 전원 구출됐다. 민관군의 하나된 작전으로 석해균 선장의 지혜와 정부의 탁월한 리더쉽, 빗발치는 총탄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하여 국민들의 생명을 지켜낸 청해 부대원들에게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작전중 부상당한 장병들과 선장의 괘유를 기원한다.

작년 3월 26일에 발생한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은 천인공노할 북한 김정일 정권의 만행으로 우리 천안함 46명 용사의 희생이 있었고, 이어 불과 8개월만인 11월 23일에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로 민간인 2명과 해병대원 2명의 희생이 있었다.

정부와 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이에 이번 아덴만 여명 작전은 단지 해적 떼를 소탕하는 군사 작전이 아닌 다른 여러 의미를 부여한다고 볼 수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또 이에 대항하는 북한 공산 독재 정권과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소말리아 해적 뿐 아니라 대한민국 체제를 위협하는 모든 적들에 대한 사전 경고와 더 이상 북한의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내재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옹호 수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유일한 이념단체이자 국민운동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역행하는 이들에 대한 강한 응징에 대한 징표로써 이번 아덴만 여명 작전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지켜낸 이명박 정부와 청해 부대원들에 대한 찬사의 성명서도 발표 하였다.

이번 아덴만 여명작전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국민의 잠재된 분노를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 큰 공적으로 생각한다. 우리 단체는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떠한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자유민주주의에 역행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에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국가의 시책과 함께 우리 국민 모두가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의지와 안보의식을 강화하여야 할 것임을 주장하는 바이다.

이번 청해부대가 여명 작전에서 보여주었던 것처럼 反자유민주주의체제와 그 세력에 대한 빈틈없는 준비와 세밀한 전략, 그리고 국민의 강한 안보의식과 강한 군사력, 정부의 강력한 리더쉽이 조화되어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한다면 그 어떠한 세력도 우리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할 것이며 앞으로도 제2의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 해적에 의한 선박 피랍사건 등이 발생하지 않을 것임을 확신 한다.
이에 우리 국민운동단체들은 국민들의 올바른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강한 안보의식,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도록 모두 앞장서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사무처장 박 춘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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