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설맞이 독거노인방문 성품전달」
- 2월 1일 오전 부산진구 초읍동 관내 독거노인 4세대 -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김성태)는 2월 1일(화) 오전 부산진구 초읍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4세대에 라면8박스, 휴지24p 4롤과 음료4박스를 준비하여 박춘효사무처장,직원,부산진구포순이봉사단과함께방문하고 이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이번에 마련한 성품은 부산지부 직원(7명)들이 매주 목요일 도시락 먹는 날로 정하고 2009년 10월부터 점심식대를 아낀 돈(1인 1일 5,000원)으로 마련하였으며, 2010년 2월에는부산진구 초읍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 20포대를 직원들적립기금으로 마련하여 전달하는등 두번째 어려운 이웃에 성품전달식을 가졌다.
아울러 박춘효사무처장은 독거노인께서 집안형광등 교체와 창문샷시교체에 따른 도움을 요청받아 설날 이후 재난구조단을 통해 수리 및 교체해줄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