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IMF 이후 13년째 이어온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
- 오늘도 변함없이 부산자유회관 광장에서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김성태)는 1998년 IMF 경제위기이후 13년째 이어온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초읍동 소재 부산자유회관 광장에서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였다.
 
IMF 경제위기시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식사를 못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시작된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내년이면 13년을 맞는다.
연말이 시작되는 즈음에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연맹은 오늘도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같이 했다. 
 ○ 시      기 : 매주 화요일
 ○ 무료급식 인원(총계) :
    1회 400~500명, 월 1,800명, 년 21,600명, 12년 26만여명
 ○ 봉사인원 : 1회 15명~20명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각 구·군지회 회원, 시지부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