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유산악회 12월 정기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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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시자유산악회회장이형도
작성일 10-12-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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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유산악회 이형도 회장외 34명은 12월 정기산행지인 경북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 비룡산을 향해 조금 늦은 7시 20분경 출발하였다.
가는 도중에도 걱정이 많았다. 산행을 가는 지역이 지금 구제역때문에 곤혹을 치루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10시 20분쯤 도착하여 용궁면 면사무소에 산행신고를 한후,
도착지에 도착하니 차량과 사람들이 통제받고 있는데 면사무소에 신고했다하니 통행을 허락하여 모래 위를 걸어서 뽕뽕다리를 건너 산행지를 향해 걸어가는데, 정말 그 풍경은 말로 할수 없을 정도로 장관을 이루었다.
끝없는 모래밭, 강을 따라 걷는데 때뭇지 않은 자연 그대로 였다.
A조는 4시간 30분코스, B조는 2시간 코스로 정하고 산행을 하였는데 높지 않은 산세에다 강가를 따라 이어져 반복하여 걷기를 하다보니, 장안사 절에 도착하여 하산하였다.
하산주는 흥부네 순대집에서 하였는데 남자주인의 불친절에 정말 좋았떤 산행 기분을 망친것같아 아쉬움이 가득하였다.
회원여러분! 추운날씨에도 많은 참석에 감사드리며, 1월 정기총회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며,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신묘년 새해에 회원님들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가는 도중에도 걱정이 많았다. 산행을 가는 지역이 지금 구제역때문에 곤혹을 치루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10시 20분쯤 도착하여 용궁면 면사무소에 산행신고를 한후,
도착지에 도착하니 차량과 사람들이 통제받고 있는데 면사무소에 신고했다하니 통행을 허락하여 모래 위를 걸어서 뽕뽕다리를 건너 산행지를 향해 걸어가는데, 정말 그 풍경은 말로 할수 없을 정도로 장관을 이루었다.
끝없는 모래밭, 강을 따라 걷는데 때뭇지 않은 자연 그대로 였다.
A조는 4시간 30분코스, B조는 2시간 코스로 정하고 산행을 하였는데 높지 않은 산세에다 강가를 따라 이어져 반복하여 걷기를 하다보니, 장안사 절에 도착하여 하산하였다.
하산주는 흥부네 순대집에서 하였는데 남자주인의 불친절에 정말 좋았떤 산행 기분을 망친것같아 아쉬움이 가득하였다.
회원여러분! 추운날씨에도 많은 참석에 감사드리며, 1월 정기총회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며,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신묘년 새해에 회원님들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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