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부산) 연평도 전사자 합동조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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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0-12-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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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usan.kbs.co.kr/news/news_01_01_view.html?no=2943134&find_date=20101126
KBS부산 11.26 (뉴스9) 희생 헛되지 않게 하길
<앵커멘트>
부산에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전사한 장병 2명의 분향소가 마련됐는데요.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려는 분향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다 장렬히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의 분향소.
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려는 조문행렬이 아침부터 줄을 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북한의 포격에 출항이 연기된 청해부대 장병 300여 명도 소말리아로 떠나기에 앞서 두 장병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다시는 이렇게 허무하게 당하지 않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인터뷰>박춘효/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사무처장 북한이 이런 행동을 못하도록 정부 차원이나 민간 차원에서 대대적인 규탄행사를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정치권과 우리 사회가 이들의 군인정신을 헛되이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KBS부산 11.26 (뉴스9) 희생 헛되지 않게 하길
<앵커멘트>
부산에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로 전사한 장병 2명의 분향소가 마련됐는데요.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려는 분향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다 장렬히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의 분향소.
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려는 조문행렬이 아침부터 줄을 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북한의 포격에 출항이 연기된 청해부대 장병 300여 명도 소말리아로 떠나기에 앞서 두 장병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다시는 이렇게 허무하게 당하지 않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인터뷰>박춘효/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사무처장 북한이 이런 행동을 못하도록 정부 차원이나 민간 차원에서 대대적인 규탄행사를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정치권과 우리 사회가 이들의 군인정신을 헛되이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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