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유 산악회 회장 이형도 외 28명은
6월 정기 산행지인 경북 청송 태행산으로 향했다.
가는도중 6월2일 지방 선거 이야기로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하며,
태행산에 도착. 산행을 시작 하였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태행산은 아름답고
자연경관이 수려하였다.
산행길 곳곳에 산나물과 산딸기가 지천이었다.
다음에 꼭 다시 한번 더 오고싶은 산이었다.
하산하여 거창에서 공수한 돼지머리 양념고기로 하산식을하고
부산으로 출발하여 9시쯤에 도착, 해산하였다.

회원여러분!! 7월에는 4박5일 백두산 탐방을 하기 때문에
다른 산행이 없으며 8월 산행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