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회(지회장:金玄振) 남포동 분회(분회장:姜龍九)와 여성회(회장:鄭龍子)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창원 홍익재활원 장애우 40명을 초청하여 점심대접과 자갈치 일대를 안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행사는 올해 2회째로 회원들의 회비로 모은 기금에서 그 경비를 충당합니다.
또 남포동회원들은 기념품도 전달했는데 통닭,김, 멸치등과 타월, 다이어리등을 차에 실어주며 그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평소 실내에서만 시간을 보내던 장애우들은 너무 즐거워하면서 잠시동안 나눈 정을 잊지못해 아쉬워하며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각동 여성회에서 회장님과 총무님들이 일손 협조를 하여 더욱 보람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