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사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명예회장이 연맹 창립 56돌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김 명예회장은 2006년 5월 16일부터 올해 4월 19일까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을 역임하면서 회원 배가운동, 자유회관 현대화, 민주 시민교육, 학생통일 글짓기대회, 자유수호 웅변대회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그는 저탄소 녹색성장운동의 일환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동산 조성, 두발로 그린에너지 생활화 운동, 노인 무료급식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익활동에도 기여했다.

국제신문 2010. 06. 17(목)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