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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일보) 6.25전쟁 유엔전몰용사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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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0-06-2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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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했던 그날 그 아픔을 되새깁니다
 
 25일은 6·25전쟁 발발 60주년. 역사는 '지킬 의사와 능력'이 있는 민족에게만 자유와 평화가 허락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25일 오전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전몰용사 추모제에서 자유총연맹 여성단체 회원들이 전몰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있다.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그 날의 아픔을 되새기고 전몰 장병을 추념하는 행사가 부산과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열렸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이날 오전 9시30분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각 기관장, 보훈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유엔전몰용사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천700여 명의 군인, 학생, 시민들도 동참해 헌화와 추모를 했으며,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 3명과 가족 3명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오전 11시 부산 동구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는 부산시 주최로 6·25전쟁 60주년 기념식이 거행됐다.

국가보훈처도 이날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3부 요인, 정당 대표, 참전용사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자유총연맹 회원을 비롯한 참전국 2세와 대학생 등 250여 명은 이날 오전에 중구 40계단부터 부산역광장까지 걸으면서 이 땅에 6·25와 같은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평화를 염원했다.

재향군인회도 이날 108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6·25 전적지 답사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에 돌입, 11박 12일간 다부동 전쟁기념관과 영천 지구전투, 부산 유엔기념공원,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등 636㎞ 구간을 행진한다.

추모의 열기는 야구장에서도 이어진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6·25전쟁 60주년을 기념해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밀리터리 데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경기에 앞서 호국영령 추모영상이 상영되며 6·25전쟁 당시의 상황을 그린 영화 '포화속으로''의 배우 김윤성과 차승원이 시구와 시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일보 2010. 06. 25(금)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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